회원들과의 신뢰와 올바른 포슬린페인팅 문화의 정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한국포슬린작가협회(Korea Porcelain Painting Artist Assoclation)의 시작은
2011년 포슬린페인팅을 악용하여 여러 문제들을 일으키는 몇몇 공방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포슬린페인팅 1세대를 대표하는 4개 공방 선생님들이 모여
1세대로서의 책임의식과 제자들에 대한 걱정에 최소한의 울타리를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로 시작되었습니다.

포슬린페인팅을 개인의 이익을 위한 수단을 넘어 사기에 가까운 문제들을 야기하며 포슬린페인팅 분야의 질을 떨어뜨리는 공방을 견제하고자 하는 목적과
도자기를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포슬린페인팅을 올바로 알고 즐거운 취미생활과 다양한 작가활동을 할수있도록 힘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 큽니다.

현재 한국내에서 포슬린페인팅 관련 다수의 협회가 생겨나고 소멸하고 심지어 사고팔기까지 하는 현실속에서
많은 비리와 악용되는 사례를 봐왔기에 힘의 균형을 지키고자
창립 후 지금까지 한사람의 대표 이사장이 아닌 공동의 협회 이사장단을 구성, 모든 사항에 대해 충분이 대화하고 논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KPPA는 현재까지 변함없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협회입니다